2007년

 

 

스트립클럽에서 일하는 스트립퍼 데스티니(콘스탄스 우)는 클럽의 인기스타 라모나(제니퍼 로페즈)에게 봉춤과 남자 꼬시는 법, 팁 잘받는 법 등을 배운다. 둘은 듀엣으로 일하면서 돈을 쓸어담는다. 

 

 

데스티니는 할머니 빚도 다 갚고 새 집도 샀다. 그녀는 의사 연봉보다 더 벌고있다. 가게에 어셔가 오고 스트립퍼들이 모두 무대 위로 올라가 어셔를 위해 춤을 춘다. 

 

 

2008년 9월 29일

금융 위기때문에 데스티니는 가게에서 짤린다. 라모나와도 연락이 끊어진다. 

금융위기 이후로 손님이 뜸해지자 라모나는 애나벨과 메르세데스와 함께 직접 손님을 낚으러 간다. 돈많은 유부남을 꼬셔서 스트립 클럽으로 데려간다. 신용카드를 한도까지 쓰게만들고 매상의 일부를 수익으로 받는다. 그러나 이마저도 쉽지않다.

 

 

그때 라모나가 새로운 수법을 찾아낸다. 마취제랑 엑스터시를 섞어서 술에 타서 먹이고 스트립클럽으로 데려간다. 카드를 최대 한도로 긁고 수익을 3등분한다.

 

 

2011년

데스티니는 딸을 낳았다. 

 

 

그녀는 판매직 등 다른 직장을 찾고있지만 쉽지않다. 결국 다시 스트리퍼로 돌아간다. 그러나 가게는 손님도 없고 팁도 없다. 그녀는 라모나를 다시 만난다. 데스티니는 라모나 팀에 합류해서 마취제와 액스터시를 섞고 수익을 4등분한다.

 

 

그녀들은 다시 돈을 긁어모은다. 그녀들은 사업체처럼 고객들을 운영하면서 신문에 광고를 내서 선수를 더 모은다. 클럽 매상을 쭉 쭉 올려주자 그녀들을 대하는 대우도 달라졌다. 이제는 스트립퍼가 아니라 클럽의 CFO가 되었다.

 

2013년 

 

 

그녀들의 수법을 따라하는 무리들이 많아지면서 이제 고객들은 호텔에서 만나기로 한다. 같이 움직이던 선수들이 나가면서 라모나는 신인 선수를 영입한다.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내서 한도액만큼 현금을 인출한다. 그 후 단골이 모두 끊어지고 무작위 고객만 상대하게된다. 

 

데스트니의 할머니가 돌아가신다. 

 

 

라모나는 더그를 만나 작업을 한다. 그의 법인카드를 한도까지 긁어서 그는 회사에서 짤린다. 더그는 경찰에 신고를 하고 경찰은 함정수사를 한다. 

 

 

2013년 5월 12일 

 

 

라모나, 메르세데스, 애나벨, 데스트니가 경찰에 잡힌다. 데스트니가 경찰과 형량을 거래하고 모든 걸 실토한다. 데스트니가 배신했지만 딸 때문이라는 말에 라모나는 용서해준다. 

 

2014년 

기자인 엘리자베스는 라모나, 데스트니, 더그, 경찰을 취재한다. 

 

 

2015년 

 

 

데스트니는 엘리자베스에게 전화해서 라모나가 자신에 대해 뭐라고 말했는지 묻는다. 라모나는 자신의 보물들을 직접 들고다닌다. 그 보물들은 할머니의 결혼반지, 15살때 자기 사진, 데스티니의 어릴때 사진이다. 

데스티니는 중절도죄와 폭행미수죄를 인정하고 무복역으로 풀려났다. 라모나는 보호관찰 5년을 선고받는다. 메르세데스와 애나벨은 4개월동안 주말 복역을 하고 보호관찰 5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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