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9, a7r3 스튜디오 촬영 체험회에 갔다가 사진을 600장 정도찍고 너무 많아서 모델별로 나누어봤다. 이 곳은 창원시 마산 합포구에 위치한 웨딩 유로의 스튜디오이다. 자세한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촬영회 후기는 아래 링크를 클릭~!! 


소니 a9, a7r3 스튜디오 촬영 체험회 후기




모델 손주언님 

단발머리가 너무 잘 어울려서 단발머리 뽐뿌가 오는 걸 겨우 진정시켰다.



웨딩 스튜디오답게 꽃으로 장식된 소파에서 찰칵 찰칵~!! 



총 A, B, C, D룸으로 나뉘어져 각각 다른 컨셉으로 4명의 모델을 찍었다. 이 방에선 a7r3에 스트로브를 써볼 수 있었다. 모든 카메라에 스트로브가 달려있다. 평소에 플래쉬를 잘 쓰지않아서 사용법이 익숙하지가 않았다. 내가 잘 찍고 있는건가... 스트로브가 달린 카메라에 망원렌즈까지 달면 아... 손목이 끊어질 듯 너무 무겁다. 




이번엔 장소를 옮겨서 창가 쪽으로 이동했다. 조명도 설치되어 있지만 창가에 자연광이 들어와서 더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사진 찍고있는데 갑자기 앞으로 다른 사람이 나와서 반쯤 가려졌다. 



이 날 인원은 총 60명이었다. 60명이 3시간 동안 스트로브를 터트렸으니 제일 고생한 모델이었다. 펑펑 터지는 플래쉬에도 찌프리지 않고 계속 포즈를 바꿔주었다.




이제 마지막으로 장소를 옮겼다. 찍다보니 죄다 상반신만 찍고 전신샷을 안찍었네... 



계속 사진을 찍다보니 이 분 황정음 닮은 것 같다. a9을 써봤을 때는 바로 오~~ 감탄사가 터져나왔는데 솔직히 a7r3은 잘 모르겠다. a9은 AF가 너무 잘 맞아서 쓸수록 탐이 났다. 캐논에서 소니로 기기변경을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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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아영 소니 a9 촬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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